[프로야구] LG 윌슨, 팔꿈치 통증으로 1~2주 주사치료
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한 LG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LG 구단은 검진 결과 윌슨의 오른쪽 팔꿈치에서 염증이 발견돼 1주에서 2주가량 주사 치료를 받은 뒤 경과를 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윌슨은 4일 kt전에서 3회 팔꿈치 통증으로 스스로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현재 4위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는 윌슨의 이탈로 선발진 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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